여성벤처協, 회원사 미주시장 진출 돕는다
November 3, 2022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여성벤처協, 회원사 미주시장 진출 돕는다


한국여성벤처협회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손잡고 회원사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돕는다.

 

여벤협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여성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여성기업 컨퍼런스'에서 두 단체의 협회장이 만난 것을 계기로 상호 소속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지게 됐다.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각국의 비즈니스 및 정책 동향 등 정보공유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의 현지 시장진출 지원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회원사·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두 기관 소속 회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밀접한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여벤협 김분희 회장은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가 중요한 부분인데 민간부문에서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이 구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총회장은 "다양한 업종의 여성벤처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업무협약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미주에 사는 한인 약 60만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출처: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102500052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November 15, 2025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23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해 다수의 기관 및 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한미 간 중소기업·소상공인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장마리아 총회장을 비롯해 김기용 사무총장, 박정민 대외협력위원장 등 회장단이 함께했으며, 국회 및 서울시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10월 23일에는 정동만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의 면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으며, 이어 이철규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위원장)과의 차담회에서는 한미 간 공동 투자 및 유통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박성민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위원)과의 회동에서는 KASBUSA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차세대 창업인 육성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KASBUSA는 이번 일정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행정자치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10월 24일 서울 역삼동 봉우리에서는 ‘KASBUSA 한국자문위원 및 해외진출센터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인사는 총 8명의 자문위원과 해외진출센터장·부센터장을 포함하며,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간 기업·기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November 6, 2025
[파이낸셜뉴스]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장마리아 총회장은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방한 일정 중 한국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8인으로,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간 기업 및 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위촉 인사로는 최효선 한국상표디자인협회 회장, 김중섭 숙명여대 석좌교수, 진선우 (사)한국아파트협회 총괄수석부회장, 이강호 미래행복재단 이사장, 김정규 법무법인, 한수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KASBUSA는 미국 내 16개 주에 걸쳐 약 6만여 개의 한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 임명을 통해 KASBUSA는 단순한 경제 교류를 넘어 문화 및 인재 교류,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대율 기자 (amosdy@fnnews.com) Sourc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0677?sid=101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October 31, 2025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 포럼 주제발표 #10.31.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최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 포럼이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있었다. 제프리 존스(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장마리아 (KASBUSA 총회장) 주제발표를 했다. #장태용_서울시행정자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