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BUSA 미국 사절단, 청주 오송 오스바이오 방문

［충북일보］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대표 이일호)가 16일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총회장 장마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미국사절단은 이날 청주 오송에 소재한 오스바이오 사옥을 방문하고, 오스바이오의 개발 상품 시식과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일호(오른쪽) 오스바이오(주) 대표이사와 장마리아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장이 16일 상호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식품, 건강기능식품, 코스메슈티컬(기능성화장품)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개발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식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분야 신제품 아이템 발굴과 바이어 소개 등 정보교류와, 연구개발 및 사업화, 온오프라인 도소매 상용화,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미국사절단이 16일 청주 오송 오스바이오(주)를 방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