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 명품 5선, 월마트 눈길 사로잡는다
June 2, 2023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한국 중소기업 명품 5선, 월마트 눈길 사로잡는다


2023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작년 이어 한인소상공인총연 지원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또다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상공인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에는 월마트와 샘스클럽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 실질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총회장 장마리아)은 오는 8월24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더블트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 한국 기업 5곳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총회장은 수요일(31일)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작년 가을과 올 봄에 한국을 방문해 총 20여개 중소기업들을 방문하고 상담했다"고 밝히고, 그 중 5개 기업의 제품을 올해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참여가 예정된 제품에는 (주)백락온 솔마레(Sole Mare) 해양심층수 천연미네랄 소금과 치약, (주)유정피싱의 고품질 바다낚싯대, (주)다우코리아의 플라즈마 살균소독기, (주)퓨어나인스테이션의 세상에 없던 반려동물 용품, (주)파리세지엠의 향수. 패션. 방향제 등이 포함됐다.


앤드류 콜(Andrew Cole) 올랜도 동부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는 올해 행사에 3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올해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호응도를 가늠하게 한다.특히 올해는 월마트와 샘스클럽이 후원사로 참여해 참신한 제품들을 구매할 의향까지 내비치고 있다고 콜 회장은 귀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갖게하는 대목이다.


올랜도 상공회의소의 연례 비즈니스 엑스포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비즈니스와 연결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한인소상공인총연의 중재로 같은 행사에 참가했던 6개 기업들 중 현지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던 (주)코리아에어캡(대표 장동욱)은 앨라배마 주정부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올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총회장은 "더 많은 한국 제품을 소개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여의치 못해 올해도 5개 회사만 초대하게 됐다"면서 "내실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고, 향후 참여 기업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저: 홍성구기자. http://www.newsandpost.com/data/article.php?id=news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ugust 12, 2025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4시 30분, 둘루스 매그놀리아 코티지에서 정기총회와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장마리아 총회장을 비롯해 김성찬 이사장, 김기용 사무총장, 박애숙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총연합회는 미 전역 15개 지회를 두고 약 6만여 한인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을 초청해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월마트, 샘스클럽 등 주요 유통회사와의 만남을 주선하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랜도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비즈니스 엑스포는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성장, 그리고 유사 기업 간의 연결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총연합회는 이를 통해 한인 업체들이 미국 주류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멘토링 컨퍼런스를 통해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내년 8월에는 4천~5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 상공회의소와 월마트,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 주요 기업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 운영, 미국 시장 정보를 담은 매거진 발간, 여성 기업인을 위한 학위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용 사무총장은 “오는 10월에는 여수, 이천, 인천 남동구 등 한국 주요 지자체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찬 이사장은 “소상공인총연합회가 한인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차세대 인재 육성에 집중해 미래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및 갈라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회원 간 친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출처: https://newswave25.com/%EB%AF%B8%EC%A3%BC%EC%86%8C%EC%83%81%EA%B3%B5%EC%9D%B8%EC%B4%9D%EC%97%B0-%EC%95%A0%ED%8B%80%EB%9E%9C%ED%83%80%EC%97%90%EC%84%9C-12%EC%9B%94-%EC%B4%9D%ED%9A%8C%C2%B7%EA%B0%88%EB%9D%BC-%EA%B0%9C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pril 20, 2025
4.20.25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 장관님이 소장으로 계신“문제해결연구소, 마침표” 행사에 초청 참여 하였습니다. 마침표는 누구나 문제를 제시할 수 있고,제시된 문제를 함께 풀 수 있는 열린 플랫폼 입니다. 오늘 남산 충정사 사찰에서 열린 ” 유기견 및 건강한 반려 문화“ 주제로 문제풀이 ㅡㅡ 🐶 🐕 다가오는 10월 이영 전 장관님 단체와 MOU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pril 20, 2025
4.18.25 KASBUSA & KOTA MOU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미국에 진출하시는 소상공인의 지적 재산권 보호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두 협회의 상호협력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