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총연 "2024년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열려
August 26, 2024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비지니스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가 주최한 "2024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와 "제 3 차 정기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23 일(토)부터 24 일(일)까지 올랜도에 위치한 햄튼인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소상공인총연 15 개 지회 회원들과 UCF 대학 한인학생회 회원 등 30 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다가오는 세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의 미래는 차세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여러분과 같은 깨어 있는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pplaSo Software Company의 이준일 대표 △Canadian Aviation Electronics의 프로그램 장준 매니저 △JKang Legal, P.A.의 강지니 변호사 등이 멘토로 나섰다. 


강지니 변호사(JKang Legal, PA)는 성공을 위한 네트워킹 스킬에 대한 특강에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와 배움의 의지를 통해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준 매니저(CAE)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그는 기술적 부분뿐만 아니라 올바른 마인드셋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일 대표(ApplaSo Software Company)는 AI 가 기업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AI 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고객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언급됐다.


멘티 UCF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이경민 학생은 "멘토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열정적으로 전해주시는 것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며,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취업이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UCF 재료공학 박사 후 과정에 있는 한상섭 학생은 "현재 잡 헌팅 중인데, 멘토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네트워킹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상공인총연은 미주 6 만 한인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현재 미주 전역에 15 개 지회를 두고 있다. 소상공인총연은 한인 1.5 세 및 2 세를 포함한 젊고 유능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이들이 주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신현주 한의원, K BBQ, 코리아하우스, 김풍진, 장동학, 김모리, 김성찬, 강지니, 서밀라, 이준일, 양재국, 허웅복, 김현주, 박애숙, 올랜도한인회(홍금남), 장준 등이 후원했다. 


출처: https://hikorean.news/node/8354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ugust 12, 2025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4시 30분, 둘루스 매그놀리아 코티지에서 정기총회와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장마리아 총회장을 비롯해 김성찬 이사장, 김기용 사무총장, 박애숙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총연합회는 미 전역 15개 지회를 두고 약 6만여 한인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을 초청해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월마트, 샘스클럽 등 주요 유통회사와의 만남을 주선하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랜도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비즈니스 엑스포는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성장, 그리고 유사 기업 간의 연결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총연합회는 이를 통해 한인 업체들이 미국 주류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멘토링 컨퍼런스를 통해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내년 8월에는 4천~5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 상공회의소와 월마트,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 주요 기업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 운영, 미국 시장 정보를 담은 매거진 발간, 여성 기업인을 위한 학위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용 사무총장은 “오는 10월에는 여수, 이천, 인천 남동구 등 한국 주요 지자체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찬 이사장은 “소상공인총연합회가 한인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차세대 인재 육성에 집중해 미래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및 갈라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회원 간 친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출처: https://newswave25.com/%EB%AF%B8%EC%A3%BC%EC%86%8C%EC%83%81%EA%B3%B5%EC%9D%B8%EC%B4%9D%EC%97%B0-%EC%95%A0%ED%8B%80%EB%9E%9C%ED%83%80%EC%97%90%EC%84%9C-12%EC%9B%94-%EC%B4%9D%ED%9A%8C%C2%B7%EA%B0%88%EB%9D%BC-%EA%B0%9C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pril 20, 2025
4.20.25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 장관님이 소장으로 계신“문제해결연구소, 마침표” 행사에 초청 참여 하였습니다. 마침표는 누구나 문제를 제시할 수 있고,제시된 문제를 함께 풀 수 있는 열린 플랫폼 입니다. 오늘 남산 충정사 사찰에서 열린 ” 유기견 및 건강한 반려 문화“ 주제로 문제풀이 ㅡㅡ 🐶 🐕 다가오는 10월 이영 전 장관님 단체와 MOU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By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April 20, 2025
4.18.25 KASBUSA & KOTA MOU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미국에 진출하시는 소상공인의 지적 재산권 보호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두 협회의 상호협력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