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합회 소개

총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제3대 총회장 장마리아입니다.

저희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미 전역의 약 6만여 한인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 공동체로,12개 지부로 출범한 이래 현재 15개 지부로까지 확장되며,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총연합회는 회원사 여러분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고자, 규모의 경제 실현, 자생력 강화,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미주 한국 경제인의 위상을 높이며,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진 모두는 ‘미주 내 최고의 한국 경제인 단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주류사회에서 한국 경제인의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한·미 양국 간 경제 협력 가교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누군가가 오늘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것은, 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

이 말처럼, 저희 총연합회는 지금 이 자리에서 멀리 내다보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실천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원칙은 지키되 유연한 자세로 소통하며,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희망이 가득한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이 여정에,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웃음, 풍요로움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제3대 총회장 장마리아 드림